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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욱 http://cafe.naver.com/ejujptjlpt/7953
王侯將相 寧有種乎
(왕후장상이 어떻게 타고 날 수 있는가?)
HSK 6급은 중국어에 타고난 사람만 치는 시험이
결코 아닙니다.
또한 HSK 6급 고득점은 “아무나” 딸 수 있습니다.
대단한 어휘량이나 타고난 듣기, 작문 실력이 없어도
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.
원래 자신이 약한 부분을 다른 사람도 잘 못하면
거기서 많은 위안을 얻고
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렇구나라고 생각합니다.
물론 그게 사실일 수도 있지만,
HSK 6급은 기나긴 중국어 공부에서 거쳐가는
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.
그래서 더더욱 “아무나” 고득점으로 딸 수 있습니다.
이번 11월 6급 시험은 중국어의 기본기만 갖추고 있다면
중급 회화반 학생이 쳐도 합격은 할 수 있을 만큼
쉽게 나왔습니다.
‘선생님한테나 쉽지 저희한테는 어려워요…’ 라고 말하고
싶은 분도 있을 줄 압니다.
원래 소문은 근거가 없는데도 천리 길을 가기 때문에
주변에서 6급 시험에 대해 하는 말을 100% 믿을 필요도
그럴 이유도 없습니다.
원래 자신이 잘 안되는 부분은 합리화하는게 사람이라
(특히 듣기 인터뷰, 독해 1부분, 작문 등이 어렵다고 할 것입니다)
그런 말들이 내게 설득력있게 와 닿을지 몰라도
6급이 엄~~~~청 쉬운 시험이라는 것을
수업 시간에 “증거”를 가지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6급!!!!
누구나 한 번 도전해 보세요!!
합격이 아니라 고득점 합격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.
그럼 다가오는 주는 11월 시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꾸준함이 최고의 재산입니다.
시사중국어 이동욱 강사